지역의 한 벤처업체가
한꺼번에 직물 2장을 동시에
짤 수 있는 첨단 직기를
개발해 섬유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지역의 벤처기업이 개발한
산업용 첨단 제직깁니다
기존의 직기와는 달리
한대로 직물 2장을
동시에 짤수 있습니다
박권순/영진텍스콘 대표
"생산성 혁신, 고품질 구현"
영진텍스콘은 이미 국내에
10여개 특허를 등록했고
전세계 127개국에
특허신청를 했습니다
현재는 산업용을 주로
만들지만 앞으로는 의류용
직물제직에도 응용해
2006년부터 직기를 양산할
계획입니다
전문가들은 제직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박수열/영진전문대 교수
"직물산업혁신. 직기수출"
이렇게 되면 중국의 저가공세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섬유산업의 가격 경쟁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tbc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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