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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관광호텔운영권잇따라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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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4년 10월 15일

운영권을 둘러싸고
5개월동안 폭력사태를 빚었던
팔공산 온천관광호텔
전 현 임원들이 잇따라
사법처리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공사대금을
받기위해 사설경비업체 직원들을 동원해 강제로 운영권을 빼앗고
호텔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채권단 대표였던 47살 이모씨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5월1일 팔공산 관광호텔 공사대금을 받기위해
경비업체 직원 20여명과 호텔에 들어 가 공동대표이사인
이모씨의 사임서를 위조해
강제로 운영권을 빼앗고
호텔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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