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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R&D특구 협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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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팀 이승익

2004년 10월 15일

대구와 포항이 별도의
연구개발특구를 추진하기 보다
구미를 포함한 광역 R&D특구를
신청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승익 기자의 보돕니다.






대구 파크호텔에서 열린
21세기 낙동경제포럼에서
국토연구원 권영섭 연구위원은
대전과 광주, 대구를 R&D특구로
지정해 국가 균형발전의 축으로
삼아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권영섭/국토연구원 연구위원
"대구는 영남권 허브기능 최적"

임경순 포항공대 교수는
방사광 가속기를 비롯한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산업기반을 함께 갖춘 포항이
R&D특구로 가장 적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임경순/포항공대 교수

이에대해 도시간 연계를 통한 광역 R&D특구로 가는게
바람직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김만제/낙동경제포럼 이사장
"구미,달성,포항 공동신청해야"

최순돈/영남대 교수
"대구시-경북도 협력하지 않으면
연구개발특구 성과 기대못해"

대구.경북은 R&D특구가
왜 필요한가에 대한 논의에서
한 걸음 나아가 이제는
어떻게 추진하는게 지역발전에
더 도움이 될까 하는 과제를
보다 더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tbc 이승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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