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프)페기물 방류 등 4명구속
공유하기
정병훈

2002년 03월 18일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폐기물을 공장 안에 쌓아두거나 폐수를 무단방류한 혐의로 포항시 송라면 청산산업 대표 50살 정 모씨와 연일읍 오천식품 대표 35살 백모씨등 4명을 구속하고
51살 이모씨 등 2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5개월간 골재 선별공장을 차려놓고 매일 3톤씩 폐수를 무단방류하고 폐수찌꺼기
3만톤을 부지내에 쌓아 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속된 세사람도 폐수와
돼지 분뇨등을 무단 방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