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원의 절반 가까이가
시정질문 시간에 자리를 비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계기로
달라진 의회상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무색하게 했습니다
오늘 구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첫 질문자로 나선 임성수 의원이
시정질문을 시작했으나 의원석이
절반 가까이 비어 있어
구미시 행정에 대한
감시 의지를 의심케 했습니다
시정질문이 끝날 때 까지
출석하지 않은 의원도
4-5명이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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