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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교육청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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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최국환

2004년 10월 14일

경상북도교육청이 문제가 된
음악교구 뿐 아니라
과학과 체육교구 구매에도
비리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시도교육청 국감소식,
최국환 기잡니다.




경상북도교육청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장이 교육기자재 납품비리 성토장으로
변했습니다.

의원들은 도교육청이 30만원짜리 과학교구를 170만원에
구입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또 13개 지역교육청이
체육교구를 특정업체로부터
납품받았다며 비리 의혹을
집요하게 추궁했습니다.

복기왕/열린우리당 의원
도승회/도교육감

의원들은 납품비리가 경북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라며
전국을 대상으로 한
교육인적자원부의 특별감사를
요청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최순영의원은
도교육청이 제출을 거부한
2001년부터 지금까지의 교육기자재 구매 관련 서류 제출을 다시 요구했습니다.

어린이들의 초등학교 취학
기피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박창달/한나라당 의원

대구에서는 기간제 교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과밀학급이 해소되지 않는 이유 등을
따졌습니다. tbc 최국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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