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섬업계가 이번에는
유화업계의 파업으로 원료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구미공단의 코오롱과
효성등 지역의 화섬업계는
나일론 원료 생산업체인
카프로의 전면파업에 이어
폴리에스테르 원료를 만드는
PK케미칼 마저 파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구미공단의
화섬업계는 아직은 재고에
여유가 있지만 유화업계의
파업이 장기화되면
원료수급 차질이 불가피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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