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 감나무의
반 이상이 뿌리혹병에 감염돼
있어 대책이 요구됩니다.
경상북도 농업 기술원이
최근 과수원들을 대상으로
세균성 병인 뿌리혹병 감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감나무가 51.8%의 감염률로
가장 높았고 복숭아도
20%로 높았지만 대추는
2%였습니다.
감나무의 경우 지역별로는
'반시' 주산지인 청도가 84%로
가장 높은 감염률을 보였고
상주는 40%로 가장 낮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