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중국을
비롯한 한자문화권과
교류가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오는 31일 제1회 한자시험을
갖기로 했습니다.

대구상의는 일상생활과
기업업무에 많이 쓰이는
상용한자를 중심으로 한자능력
평가 기준을 마련했는데
쓰기에 치중한 기존 한자시험을
보완해 독해능력 평가 비중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대구상의는 이 시험과는 별도로
다음달부터 12월 초순까지
회원업체를 대상으로 한자능력
무료평가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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