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육대회가 종반에
들어가면서 각 시도가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북은 오늘 아테네올림픽
역도에서 은메달을 딴 이배영이
인상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3관왕에 올랐고
올림픽 사격 대표인
경북체고 천민호가 공기소총에서 대회신기록을 쏘는 등
금메달 7개를 추가해
종합점수 만7천2백점으로
3위에 올라섰습니다

대구도 사격 권총에서 이상학이
2관왕에 올랐고 우슈 남권의
이승균이 우승하는 등
종합점수 만2천9백점으로
7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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