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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국체육대회 순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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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 석

2004년 10월 12일

전국체육대회가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각 시도가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와 경북은 선전하며
목표 달성을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박 석기자의 보돕니다




대회 중반 대구와 경북 선수단에
신기록과 메달이 쏟아졌습니다

대구는 전날 한국신기록을 세운
김방현이 수영 계영 8백미터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고
혼영 4백미터마저 제패해
3관왕에 올랐습니다

김방현/대구시설공단
'3관왕 기쁘고 올림픽까지 최선'

경북도 울진군청의 조은영이
사격 공기소총에서
단체전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에 올라 아테네올림픽의
부진을 떨쳐 버렸습니다

조은영/울진군청
'올림픽 후 힘들었는데 다행,
더 좋은 기록 내겠다'

대구는 사격과 육상,
사이클 등에서 금메달
( )을 추가해
중간 순위 (3)위를,
경북은 레슬링 그레꼬로만
96킬로그램급의 김정섭이
대회 6연패를 달성하는 등
금 (10)을 보태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대구는 오늘 올림픽 대표
한도령이 출전하는 근대5종과
육상 멀리뛰기 등에서
금 3개를 기대하고 있고
경북도 올림픽 역도에서
은메달을 딴 이배영이
3관왕을 노리는 등 금 10개의
추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탠딩'전국체육대회가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대구와 경북은
선전을 펼치며 목표 달성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청주에서
TBC 박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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