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안전개선 대책이
제대로 집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대구시는 지난해 지하철 참사
이후 차량 시설과 전기통신등의
분야에 75개 개선대책을
마련했지만 지금까지
32개 사업만 끝났고 25개는
미완료, 18개는 시작도
못했습니다
특히 감사원 감사에서도
지적된 대피통로 확보등
안전개선에 필수적인 사업들도
아직 설계중이거나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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