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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교등급제 대구 사례 첫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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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4년 10월 12일

대구에서도 서울
주요 사립대의 고교등급제
적용에 따라 탈락한 것으로
보이는 첫 사례가 확인돼
파장이 예상됩니다.

전교조 대구지부는
모사립대학 1학기 수시모집에
지원한 대구지역 고교생
두명이 각각 내신석차 백분율이
3%와 3.5%였지만 불합격됐다며
이는 10% 가량인 서울
강남지역 학생이 합격한 것으로 미뤄 고교등급제 피해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대구에서도
피해 사례가 드러남에 따라
대구시 교육청이 지역내
수시 모집 지원자에 대한
정확한 실태 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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