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지역의 신용회복지원 신청과 상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 대구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상담건수는
3천백여건에 신청자는
2천백여명으로 8월의
3천8백여건,2천6백여명에 비해 20%정도씩 줄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추석연휴로
영업일수가 준 데다
지난달부터 시행된
개인회생제도에 대한 기대로
채무자들이 신청을 미루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신청자의 평균부채는 3천백여만원이고 월소득은 백만원이하가 57%로 가장 많았고 연령별로는 3,40대가 72%로 대부분을 차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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