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위생매립장에
반입되는 쓰레기의 94%가
재활용 가능자원이거나
잠재적으로 재활용 가능한
자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과 매립장
확장반대 서재지역 비상대책
위원회는 지난 8일 위생
매립장에 반입되는 생활 쓰레기차량에서 샘플로 268kg을 수거
분석한 결과 종이류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이 30.8% 화장지 등
잠재 재활용 가능자원이 63.5%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이에따라
매립장 확장 등 쓰레기
처리 시설에 대한 투자 보다
쓰레기 분리 수거와 감량,
배출원 차단에 대한 정책이
우선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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