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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국체육대회 이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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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 석

2004년 10월 09일

어제 충북 청주시에서 개막한
전국체육대회 첫날
역도에서 대구시의 임정화가
한국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틀째인 오늘
대구시는 금 9,
경상북도는 금 8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 석기자의 보돕니다


전국체육대회 첫날 대구시는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역도 여고 53킬로그램급에
출전한 임정화가 인상에서
89킬로그램을 들어
한국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임정화는 용상과 합계에서
금 2개를 추가해
대회 첫 3관왕에 올랐습니다

75킬로그램급의 박윤지도
역시 3관왕을 거머쥐었고
대구는 첫날 인라인롤러와
유도 등에서 메달을 따
금 ,은 , 동 을 땄습니다

경상북도는 역도 여고
63킬로그램급의 황푸름이
인상과 합계에서 2관왕에 올랐고
48킬로그램급의 이선영도
용상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또 롤러와 유도에서
금메달을 추가한 경북은
금 , 은 , 동 를 기록했습니다

대회 이틀째인 오늘은
대구시가 육상 여고
백미터 허들의 김수빈과
씨름 고등부 이두승 등에
금 9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북은 아테네올림픽에
출전했던 육상 남자 대학부
세단뛰기의 박형진,
양궁 남자 일반부의 장용호,
남고 110미터 허들의 김영현 등
금메달 8개를 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경상북도는 종합 4위,
대구시는 종합 9위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tbc 박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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