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대구시 봉덕동 43살 이모씨의
페인트 가게 앞에 시너를
가득 실은 채 세워져 있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시너 85통과
화물차를 태워 8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만에 진화됐지만
불을 끄려던 이씨와 부인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차량에 실려 있던
시너가 새면서 자연발화
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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