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여중생을 위협해
건물에서 뛰어내려
중태에 빠지게 한 한 혐의로
22살 나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뇌성마비 장애인인 나씨는
어제 오후 대구시 신당동에서
15살 정 모양이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자신을 놀리는 것으로 착각하고
근처 빌라 옥상까지 쫓아가자
정양이 위협을 느끼고
4층에서 뛰어 내려
중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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