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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상용차매각 추가 비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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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2004년 10월 08일

삼성상용차 매각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구속된
전 농수산물 유통공사 감사인
심 모씨가 대형 제과업체에
감자 수입쿼터량을 늘려 주는
대가로 납품권을 따낸 사실을
밝혀내고 추가 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심씨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8월까지
제과업체에 수입감자 쿼터
2000톤을 배정해 주고
대가로 28억원 어치의 쌀을
납품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씨는 쌀을 납품하기 위해
별도의 회사까지 설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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