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틈새취업 노려라

교육문화팀 최국환

2004년 10월 08일

이처럼 올 하반기 취업시장이
꽁꽁 얼어붙을 전망이지만
그래도 틈새 시장을
잘 공략하면 기회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계속해서 최국환 기잡니다.

기업 채용설명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넘칩니다.

채용설명회와 상담회가
잇따르면서 본격적인 취업시즌 개막을 예고했지만 취업이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취업 담당자들은
틈새시장을 잘 공략하면
의외의 성과를 거둘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수도권 공략이 어려우면
기업체가 밀집된 구미와
포항 울산 창원 등으로 과감하게눈을 돌리라고 말합니다.

대기업과 공기업은 물론
금융권과 유통업체 등의
지점과 지사 인력 채용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김기동/경북대 취업장학과

최근 대구를 이끌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여전히 인력이 부족한 성서3차단지 첨단업체나 대구 디지털 산업진흥원내
입주업체 등도 돌파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동규/KOG 경영관리팀장

유망 중소기업을
잘 고르면 대기업 보다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쉽다는 것도
참고할 대목입니다.

TBC 최국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