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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국체전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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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 석

2004년 10월 08일

제85회 전국체전이 오늘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막이 오릅니다

사상 최대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경북은 종합 4위, 대구는 9위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박 석기자의 보돕니다



아테네올림픽의 열기가
남아 있는 가운데 다시
스포츠 제전이 펼쳐집니다

청주를 비롯한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체전에는
16개 시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만4천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각 시도는 육상과 수영, 축구 등
40개 종목에서 불꽃 튀는
싸움을 벌입니다

경상북도는 천6백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테니스와 정구, 탁구 등
단체종목과 레슬링, 유도,
사격 등 개인종목에서
상위권 입상을 바라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5위를 넘어
종합 4위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조창현/경상북도체육회 사무처장
'실업팀도 늘리고 준비 많이해
좋은 성적 올리도록 최선'

대구시도 천4백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핸드볼과 럭비, 사격,
트라이애슬론 등 단체종목과
육상 3연패에 도전하는
백미터 허들의 김수빈 선수 등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지난해 14위로 추락했던
대구시는 중위권인
종합 9위 도약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했습니다

아테네올림픽의 영웅들도
고장의 명예를 위해 출전합니다

양궁의 장용호와 태권도의
장지원, 탁구 유승민,
역도의 이배영, 체조의 양태영은
경북에 금메달을
안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메달 주인공이 대거 포진한
여자 핸드볼 대구시청팀도
확실한 금메달 후봅니다

TBC 박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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