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농촌일손 돕기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는 특히
인력 의존도가 높은
과수나 채소 등 원예 작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수확과 파종작업을 위주로
도울 예정입니다.

도는 이를 위해
23개 시,군청과 농업기술센터
종합자원 봉사센터에
알선 창구를 설치하고
군부대나 교육청 등
기관단체에도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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