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사업체 기초 통계조사를 한 결과 총 사업체수는 18만3천개로
2002년에 비해 0.3% 느는데 그쳐
전국 평균 1.8%에 비해
증가율이 크게 낮습니다.
특히 3백명 이상 대규모 업체는 83곳에서 71곳으로
14.5%나 감소했고 종사자는
27%인 만6천여명이나 줄어
상대적으로 중대형 기업이
경기 침체의 영향을
더 받은 것으로 분석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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