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여자 운전자를 납치해 성폭행하고 돈을 뺏은 혐의로 대구시 달성군 북리 19살 이모군등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3시쯤
대구시 평리동에서
식당일을 마치고 돌아가던 30살 진모씨의 승용차를 들이 받은 뒤 차에서 내린 진씨를
여관으로 끌고가 성폭행했습니다
이들은 또 진씨의 현금카드를 빼앗아 현금 인출기에서 70만원을 인출해 달아나다 진씨의 신고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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