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에서
삼국시대에 흙으로 빚은
다리미인
토제초두가 출토됐습니다.
경상북도 문화재연구원은
지난 6월부터
청도 풍각초등학교 교실
신축 예정지에서
토제초두 2점을 비롯해
청동기 시대 주거지 1동과
삼국시대 목곽묘 4기,수혈식
석곽묘 31기 등을 발굴했습니다.
이 가운데 토제초두는
경주 황오동과
경산 임당 유적지에서
1점씩 발굴된 것이 전부일 만큼 문화재적 가치가 높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