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양주가 실린 화물차를 훔친 혐의로 대구시 송현동 52살 김모씨와 41살 최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유통업체를 운영하는 김씨와
직원인 최씨는 1월23일 새벽 4시쯤 대구시 구암동에서
2억천만원 상당의 양주가 실린 이 동네 41살 김모씨의 화물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