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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공개 소환'에 적절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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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범 기자 (run2u@tbc.co.kr)
2026년 01월 20일 15: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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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던 홍의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결단을 촉구하며 후보 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홍 전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의 시간은 충분히 소진됐다.망설임과 관망이 허용되는 국면은 이미 지났다"며 "김부겸이 이제 결단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전 총리는 가장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시민의 선택을 받았다"며 "지금 대구에 필요한 것은 가능성을 탐색하는 정치가 아니라 자신을 던지는 정치"라고 강조했습니다.

홍 전 의원은 "제가 김부겸의 결단에 걸림돌이 되어 그가 선뜻 나서지 못하는 건 아닐지 염려하는 목소리가 있다는 걸 알고 있다"며 "김 전 총리를 대구 정치의 중심으로 공개 소환하면서 저 스스로 후보자로서의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이 같은 결정은 '물러섬'이 아니라며 대구를 살리기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김 전 총리는 대구 수성갑에서 금배지를 달기 전인 2014년,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해 40%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기대에도 불구하고, 김 전 총리는 2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미 입장을 수십 번 밝혔다"며 자신의 출마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편집 김효진)






#김부겸 #홍의락 #대구시장 #6.3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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