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부동산 개발과
투기 목적 때문으로 의심되는
그린벨트 훼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002년
88건이던 그린벨트 훼손 행위가
지난해는 114건,그리고 올해는
8월까지 140건이나 됩니다.
이 가운데 지난해 39건이던
불법 건축이 올들어 88건으로
두배 넘게 늘었고,
형질변경이 25건,무단변경 15건, 등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동구가 8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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