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제조업체들의
경기부진이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중소제조업체
187곳을 조사한 결과
10월중 중소기업 건강도지수는
87.3으로 기준치 100에
크게 못미쳤지만 지난달의
86.7보다는 약간 올라갔습니다.

지역 중소제조업체들의
8월 평균 가동률도 7월보다
약간 높은 71.2를 기록했습니다.

중소기업들은 이번 조사에서
내수부진과 원자재 가격상승,
인건비 부담 등을 경영애로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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