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참사 부상자의
만성 후유증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진료기금 운용계획이
마련됐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지하철
부상자 만성 후유증 진료기금
운용 심의위원회 1차 회의를
갖고 정태훈 경북대병원
호흡기 내과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한 뒤
기금 운용계획을 심의했습니다.
위원회는 진료비 지급
대상자 결정을 비롯해 지하철
부상자의 만성 후유증을
관리하기 위한 자체 출연금과
국비 등 35억여원의 기금을
관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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