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벼를 수확한 후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벼를
수확한 후에는 벼의 수분함량이
15% 내외인 상태로 건조시켜야
미질이 가장 좋다고 밝히고
수분 함량이 많은 벼는
빨리 건조를 해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건조기를 이용할 때는
높은 온도에서 건조를 하면
쌀에 금이 가는 등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선 적기 수확이 중요해
수확기에 접어든 조생종부터
서둘러 수확하고 중생종과
중만생종도 10월 중순까지
수확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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