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경북지역 백화점과
할인점의 판매액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가
지난 8월 지역 백화점과
할인점 40여곳의 판매동향을
분석한 결과 대구의 판매액은
천856억원으로 7월에 비해
13%나 줄었습니다

경북의 판매액도 604억원으로
7월보다 10%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내수부진 속에
휴가철까지 겹쳐 전체적인
판매량이 크게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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