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성매매 특별법
시행과 함께 성매매 업소에 대한 경찰의 단속이 강화되면서
대구시 태평로 속칭 자갈마당
업소들이 사실상 폐업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의 집중단속이 시작된 후
자갈마당 내 50여 개 업소
가운데 4, 5개가 이미
문을 닫았고 나머지 업소도
개점휴업 상탭니다.

업주들은 일부 성매매 여성들이 더욱 음성적인 곳에서
성매매를 하고 있다며,
종업원들과 업주들의 생계유지를 위해 단속을 일정기간 유예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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