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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아)북부-탈춤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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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룡

2004년 10월 05일

이어서 TBC안동을 연결합니다.
박병룡지사장!!(네,안동...)

안동 국제 탈춤페스티벌이
올해도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고 있는데, 어떤 특색이 있습니까?

Rep=네,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무엇보다 다양한 행사가
관람객의 시선을 끄는 것
같습니다.

VCR1
올해 탈춤페스티벌은
안동민속축제와 함께 열려
모두 4백여 가지의 행사가
축제장과 하회마을, 그리고
안동시내 곳곳에서 잇달아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탈춤축제에는 또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나의 탈, 나의 마스크
경연대회는 관람객들이 직접
자신의 탈을 만들어 보는
행삽니다.

탈춤 따라 배우기는
통영오광대와 은율탈춤,
하회별신굿 등의 춤사위를
인간문화재로부터 직접
배우는 기횝니다.

엽기 탈 댄스 경연대회도
전통의 탈춤 축제에서
관람객이 직접 자신의 춤을
추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축제판을 만들어 갑니다.

VCR
INT/이혜인/대구 국우동

INT/김현주/대구 봉덕동

ANC=안동 탈춤 축제는 또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이기도 하죠?

Rep=네,그렇습니다.

어제 주공연장에서는 각국의
탈춤공연이 계속되는 가운데
예술무대에서는
VCR3
안동시민들의 풍물경연대회
첫번째 예선전이 펼쳐졌습니다.

풍물경연은 읍.면과
동대항전으로 펼쳐져
공연과 응원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VCR4
INT/김규식/태화동 농악단장

또 시민들이 회원인
안동심석회는 창립기념 전시회를 열어 그동안 애장해온 수석들의
첫선을 보였습니다.

축제에 참가한 외국 공연단도
온 시민이 한데 어울리는
길놀이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VCR5
INT/브리기타 칙스테
/라트비아 공연단장

오늘 도산서원에서는
퇴계 이황 선생의 학덕과
사상을 기리는 전통 과거시험인 도산별시가 치러집니다.

=======WIPER/VCR6

국내 처음으로 싱가포르에
진출하는 안동병원이
코리안 클리닉 현지 개원에 앞서
어제 국내 개원식을 가졌습니다.

코리안 클리닉 개원식에는
싱가포르 파크웨이 그룹 사장과 국립대학병원장 등 2백여명이
참석해 경과보고를 듣고
개원을 축하했습니다.

안동병원의 싱가포르 클리닉은
오는 11일부터 현지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내과와
가정의학 분야 진료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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