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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유사 사례 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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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영훈
news24@tbc.co.kr
2004년 10월 04일

농약 유산균 음료 사건과 관련해 유산균 음료 자체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유산균 음료 관련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대구시 동천동
길가에서 45살 김 모씨가
뚜껑 부위에 구멍이 뚫린
유산균 음료 5병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또 지난달 30일에도
대구시 이현동 한 통상회사에
배달된 유산균 음료 2병 가운데 1병에서 미세한 구멍이 발견돼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분석을 의뢰하는등
경찰이 수배전단 10만장을
배포한 지난달 30일부터
12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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