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5년 기후재난 대응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여름쉼터 버스를 운영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한 정보통신기기 활용한 모니터링 등 다양한 폭염 대응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최우수 선정으로 확보한 특별교부세 3억으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지역에 대한 실시간 정보 제공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