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음료 농약투입 사건과
관련해 추가 피해자가 발생한
사실이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달성공원에서 57살 권 모씨가 60대 할머니에게 건네받은 유산균 음료를 마시고 심한 구토증세를 보임에 따라
음료를 전달한 60대 할머니를
찾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2천만원의 신고 보상금을
내걸고 수배전단 10만장을
배포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제보가 들어 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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