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경북 동해안 주요 연안 21곳 '침식 우려.상태 심각'
정성욱 기자 사진
정성욱 기자 (jsw@tbc.co.kr)
2025년 11월 29일 16:30:48
공유하기
경북 동해안 주요 연안 가운데 절반 가량이 여전히
침식이 우려되거나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가 올해 주요 연안 44곳의 침식 실태를 조사한 결과, 48%인 21곳이 C등급인 침식 우려나 D등급인 상태 심각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경주 일부 해변에서 지속적인 침식
현상이 관측됐고 울진과 영덕, 포항 해변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했는데, 내년에도 침식 우려가 큰 16개 해역에 연안 정비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