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경찰 간부가
떡값을 받았다는 제보가 접수돼 경찰이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2일 오전 11시쯤
김모 경감이 청사 구내식당
뒷편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우모씨에게 추석 떡값 명목으로 20만원을 받았다는 제보가
접수돼 감찰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경찰 간부는
친한 사이인 우씨가
제사음식이나 장만하라고
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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