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소상공인 절반 이상이 차기 대구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우선하는 경제 일자리형이 되길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가 최근 소기업.소상공인 300곳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차기 대구시장 인물형을 물어본 결과 54.7%가 이같이 응답했습니다.

뒤를 이어 민생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원하는 현장 중심형 시장과 재정.행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안정 지원형 시장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으로 대구시가 지역 경제인과의 소통을 강화해야 하는 방식으로는 개별기업 현장 방문이 40.7%로 가장 높았으며, 경제 유관 단체와 협력,,정기적인 간담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