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전염병으로 지정된
퇴행성 뇌질환 발병률이
대구 경북에서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유사 광우병 증세로
경북대 병원에 입원한
40대가 퇴행성 뇌질환으로
밝혀지는 등 지금까지
국내에 보고된 환자 43명 가운데 30% 가까운 12명이
지역 주민이었습니다

또 올해 발견된 전국의 환자
10명 가운데 4명이 지역민으로 확인됐는데 발생원인과
대구,경북의 발병률이 특히
높은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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