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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날씨] 절기 소설... 평년보다 높아
캐스터 기자
2025년 11월 21일 21: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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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내일은 첫눈이 내린다고 하는 절기 소설입니다.

하지만 절기 뜻과는 달리 비교적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아침기온 보면 많은 곳이 오늘보다 1,2도 높게 시작하겠고요, 낮기온도 예천과 의성 15도, 대구 16도, 울진 17도까지 올라, 오늘 같은 시각에 비해 3,4도 더 높겠습니다.

전국 하늘 보면 대구를 포함한 대부분 지역이 맑겠습니다. 서울은 내일 아침 4도, 낮기온 15도로 종일 쌀쌀할 전망입니다.

우리 지역 기온 보겠습니다. 내일 성주와 고령은 0도로 시작해서 한낮에 16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봉화와 의성, 청도는 내일 아침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고요, 경산의 낮기온 16도로 3도 더 높겠습니다. 해안 지역을 중심으론 여전히 건조주의보 발효 중입니다. 주말동안 화재사고 없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우리 지역에 비 소식은 없겠고요, 다음 주 화요일 낮부터 공기가 부쩍 차가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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