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경주시청을 찾아 APEC 개최에 힘쓴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이번 APEC 정상회의는 지방도 세계를 이끌 수 있음을 보여준 성공사례로 기록됐다며 포스트 APEC 사업을 통해 이런 성과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통과 안전, 식품위생 부서 등을 돌며 APEC 기간 안전과 교통 관리, 손님 맞이 등에서 보여준 공무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