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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이만희·김정재 ‘패스트트랙 충돌’ 1심 벌금형… 의원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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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아 기자 (kaka@tbc.co.kr)
2025년 11월 20일 21: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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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이만희, 김정재 의원을 비롯해 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에 연루된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국회법 위반으로 5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으면 의원직을 잃게 되는데,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오늘(20일) 송언석 원내대표와 이만희, 김정재 의원에게 각각 15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또 황교안 전 대표와 나경원 당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역시 국회법 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4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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