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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수돗물 음용 자제 26일 만에 해제...깔따구 유충 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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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헌 기자 (shjung@tbc.co.kr)
2025년 11월 20일 10: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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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깔따구 유충 발견에 따른 수돗물 음용 자제 권고를 26일 만에 해제했습니다.

김천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 연속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고, 기온 하강으로 인해 유충 발생 가능성이 낮아진 점 등을 고려해 수돗물 음용 자제 권고를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천시는 지난달 24일 황금정수장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되자 정밀 역학조사를 하고 역세척을 비롯한 정수 공정 관리를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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