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섬유 소재 기업들로만 구성된 수주상담회, '2025 나우 인 대구'가 오늘과 내일 서울섬유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수주상담회에는 백산자카드와 대영패브릭 등 대구섬유마케팅센터 25개 회원사가 참여해 수도권 바이어 150여 명과 집중 상담을 합니다.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는 이번 행사가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K 패션에 대구 섬유를 접목해 판로를
넓히고, 수입 소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