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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주 방문, 불국사 1위...박물관은 2위로 껑충
박철희 기자 사진
박철희 기자 (PCH@tbc.co.kr)
2025년 11월 19일 10: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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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로 불국사가 꼽힌 가운데 올들어 국립경주박물관 방문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관광데이터랩이 올해 1월부터 10월 사이 티맵 내비게이션 검색 데이터에 기반해 경주 지역 인기 관광지를 분석한 결과 불국사가 전체 검색의 19.9%를 차지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해 5위였던 국립경주박물관은 올해 11.8%로 2위까지 상승한 반면 지난해 2위였던 동궁과월지는 올해 4위로 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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