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대구지원은 오늘 낮 지역 금융기관 협의회를 열고 아직도 카드발급이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길거리 카드회원 모집을 중지하고 모집인에 대해 엄격한
관리를 요청했습니다.

협의회에서는 또 가계대출이 크게 늘면서 대손 충담금을 적립하고 신용리스크와 대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대비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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