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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아즈·김성윤, KBO 수비상...원태인 일구회 '최고투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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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호 기자 (3h@tbc.co.kr)
2025년 11월 19일 08: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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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1루수 디아즈와 우익수 김성윤이 정규시즌 가장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준 선수에게 주는 2025 KBO 수비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디아즈는 각 구단 감독과 코치, 단장으로 구성된 투표단 투표 결과 만장일치를 받는 등 총점 93.75점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고, 김성윤 역시 투표단 만장일치를 받으며 두산 케이브와 KT 안현민을 제치고 우익수 부문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또 사단법인 일구회가 선정하는 2025 일구상 최고투수상에는 올 시즌 28경기에 등판해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선발투수로 자리매김한 원태인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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