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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청년회의소, '금관 경주 상설 전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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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희 기자 (PCH@tbc.co.kr)
2025년 11월 18일 2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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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금관 경주 존치를 요구하는 경주 지역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주청년회의소 회원들은 오늘(18일) 국립경주박물관 앞에서 신라 금관 6점을 경주에 상설 전시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금관 출토 당시와 달리 경주가 APEC을 계기로 금관 6점을 모두 품을 충분한 능력을 입증한 만큼 경주와 중앙, 청주 국립박물관 3곳에 분산 소장된 금관을 경주 시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며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 협력해 이같은 주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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